충북도, 축산농가 64곳 ICT 시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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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올해 축산 정보통신기술융복합 사업 대상인 64개 축산 농가를 선정하고 모두 8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우·양돈·양계·낙농·오리 등의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자동·원격 제어 장비와 축사 모니터링, 경영 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205개 농가에 348억 원을 지원했으며 내년까지 축산농가 250곳의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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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양돈·양계·낙농·오리 등의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자동·원격 제어 장비와 축사 모니터링, 경영 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예비 신청을 받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컨설팅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충북도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205개 농가에 348억 원을 지원했으며 내년까지 축산농가 250곳의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적의 사육 환경이 조성되면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축산업 구현을 위해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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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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