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도교육감, 5·18 민주묘지 합동 참배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1. 5. 14.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전라남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은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14일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합동 참배했다.

장 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5·18민중항쟁추모탑 앞에서 헌화, 분향한 뒤 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렸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해 통일교육으로 승화하고 학생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전라남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은 14일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합동 참배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전라남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은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14일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합동 참배했다.

이번 참배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장 교육감 등 과장급 이상 간부 20여 명만 참석했다.

장 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5·18민중항쟁추모탑 앞에서 헌화, 분향한 뒤 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렸다.

참배를 마친 뒤 장 교육감은 자신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고(故) 박관현 열사, 고(故) 윤영규 전교조위원장, 고(故) 강신석 목사 묘역을 찾아 헌화하며 추모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해 통일교육으로 승화하고 학생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