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1분기 순익 1304억..전년비 21.1%↑
전선형 2021. 5. 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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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304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1.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6.5% 증가했고, 매출액도 2조4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늘었다.
1분기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합친 합산 비율은 101.3%로 전년 동기(108.8%) 대비 7.6%포인트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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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메리츠화재는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304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1.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6.5% 증가했고, 매출액도 2조4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늘었다.
1분기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합친 합산 비율은 101.3%로 전년 동기(108.8%) 대비 7.6%포인트 개선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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