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YB팀 규현→안재현 허심탄회한 고백 "같이 있다는 게 너무 좋아"

/ 사진=티빙 제공

[서울경제]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의 YB팀 규현, 송민호, 피오, 안재현의 낭만적인 캠핑 첫날밤을 보냈다.

14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예능프로그램 ‘스프링 캠프’ 3, 4회에서는 술잔을 기울이며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서 진심을 털어놓는 YB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YB팀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선선한 밤공기를 즐기며 캠핑에 가득 취했다. 감정이 벅차오른 YB팀은 “같이 있다는 게 너무 좋다”며 환한 미소를 나눠 뭉클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르익어가는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은 그동안 묻어뒀던 이야기까지 꺼내 허심탄회하게 진심을 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규현은 때아닌 2행시의 늪에 빠져 박장대소를 일으킨다고. 자신이 심기일전해 내뱉은 2행시에는 냉정한 반응이 돌아오는 것과 달리 피오가 내뱉은 아무말 2행시에는 다 같이 웃음을 폭발시켜 황당함을 숨기지 못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김민주 itzm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