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산업장관, 손경식 경총 회장 면담.. "제조강국 위상 다질 것"

이한듬 기자 2021. 5. 14.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손경식 회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경총 방문은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이은 두 번째 경제단체 방문이다.

문 장관은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경총 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제적 기술혁신, 핵심인력 양성, 발전적 노사관계 정립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오른쪽)이 14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경총회관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 사진=임한별 기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손경식 회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경총 방문은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이은 두 번째 경제단체 방문이다. 문 장관은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제단체 현장소통 행보는 문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우리의 정책은 책상이 아닌 현장으로부터’를 몸소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면담에서 문 장관은 “최근 우리 경제가 탄소중립 실현, 디지털 전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으로 커다란 전환기에 들어섰다”며 “핵심인재를 양성해 주력산업 혁신과 신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제조강국의 위상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손경식 회장은 “우리 경제의 미래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산업현장에서 답을 찾고자하는 정부의 노력에 큰 기대와 감사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투자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자 기업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이번 경총 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제적 기술혁신, 핵심인력 양성, 발전적 노사관계 정립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머니S 주요뉴스]
"한줌허리 대박"… '이상순♥'이효리, 누가 40대래?
"시스루가 다했네"… 수지, 뽀얀 피부 '눈부셔'
"기저귀가방 대신 명품백"… 양미라, 외출 근황
"뭔가 매력 있어"… 한예리, 美 매거진 등장
백상예술대상, 여배우 드레스 열전… 승자는?
"대충 입은 것 같은데 힙해"… 송민호, 패피네
"현실부정"… 임영웅 어린시절 웃는 게 어색한 이유
"이혼이 장난?"… 철구♥외질혜, 하루 만에 번복
안소희, 제주도 여행중… "선글라스로 멋 폭발"
임수향, 시크한 청청패션… "우월한 몸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