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4거래일만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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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1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1.21(1.00%) 오른 3153.3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48억원, 39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95포인트(1.57%) 오른 966.72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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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1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1.21(1.00%) 오른 3153.3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9.24포인트(0.24%) 오른 3131.35로 출발해 우상향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48억원, 39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19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는 9.47% 급등했고 삼성SDI와 셀트리온도 각각 3.99%, 2.08% 올랐다.
삼성전자도 2.04% 오르며 주당 8만원대를 회복했다.
다만 현대차와 카카오는 각각 0.22%, 0.46% 하락했다.
업종별로는의약품(4.38%)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의료정밀(3.55%), 전기전자(1.82%), 유통업(1.81%) 등도 올랐다.
철강금속(-1.82%)과 보험(-1.72%), 음식료업(-1.52%), 운수창고(-1.3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강세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95포인트(1.57%) 오른 966.72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2.14포인트(0.22%) 오른 953.91에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913억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0억원, 153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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