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측 "'굿바이 로맨스' 출연 검토 중..상대역·촬영 시기 미정"

정한별 2021. 5. 14.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예슬이 '굿바이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14일 본지에 "한예슬이 '굿바이 로맨스' 출연을 제안받아 검토 중이다. 출연이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은 드라마 '논스톱 4' '구미호 외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20세기 소년소녀' '빅이슈',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 '티끌모아 로맨스'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예슬. 파트너즈파크 제공

배우 한예슬이 '굿바이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14일 본지에 "한예슬이 '굿바이 로맨스' 출연을 제안받아 검토 중이다. 출연이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제안받은 역할에 대해서는 "여자 주인공 주찬희 역이다"라고 밝혔다.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호흡을 맞출 상대 배우가 정해졌는지 묻자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어 "촬영 시기도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예슬은 드라마 '논스톱 4' '구미호 외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20세기 소년소녀' '빅이슈',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 '티끌모아 로맨스'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예슬티비'와 '언니네 쌀롱'에 출연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