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13살 아들이 엄마보다 더 크네 '남편인 줄'

하수정 2021. 5. 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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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가 남매와 손 잡고 걸어가는 다정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정시아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행복해♥ #삼총사 #쭈누_ #서우공주_"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와 큰 아들 준우, 막내 딸 서우가 나란히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늠름한 자태와 체격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고, 정시아는 남매와 같이 있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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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정시아가 남매와 손 잡고 걸어가는 다정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정시아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행복해♥ #삼총사 #쭈누_ #서우공주_"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와 큰 아들 준우, 막내 딸 서우가 나란히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남 준우 군은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엄마 정시아를 뛰어넘는 폭풍 성장을 보여줬다. 늠름한 자태와 체격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고, 정시아는 남매와 같이 있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동료 배우 백도빈과 백년 가약을 맺었고, 그해 첫째 아들 준우를, 2012년 둘째 딸 서우를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정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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