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 부처님오신날 대비 봉선사 안전 컨설팅

최재훈 2021. 5. 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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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4일 남양주 봉선사에서 현장 안전 컨설팅을 했다.

북부소방본부는 남양주소방서와 함께 봉축법요식 행사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화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방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소방 관계자는 "봉선사는 경기북부 대표적인 전통 사찰로 봉축법요식 당일 3천명이 넘는 불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 당일 촛불, 연등 등 요인으로 불이 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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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4일 남양주 봉선사에서 현장 안전 컨설팅을 했다.

안전 컨설팅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소방본부는 남양주소방서와 함께 봉축법요식 행사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화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방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북부 소방당국은 부처님 오신 날 전날인 18일 오후 6시부터 당일까지 특별 경계근무를 하며 각종 돌발 상황에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안전 컨설팅 [경기북부소방본부 재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 관계자는 "봉선사는 경기북부 대표적인 전통 사찰로 봉축법요식 당일 3천명이 넘는 불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 당일 촛불, 연등 등 요인으로 불이 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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