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251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안 등 27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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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는 14일 제25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27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두 번째로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는 상황을 감안해 일부 사업을 축소·연기하고, 당초 안보다 316억여 원을 삭감해 의결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오는 6월 1일 제252회 임시회를 열어,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실시하고 조례안·일반안건 등을 심사·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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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로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는 상황을 감안해 일부 사업을 축소·연기하고, 당초 안보다 316억여 원을 삭감해 의결했다.
또,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틀에 걸쳐 5명의 의원이올해 첫 시정질문 시간을 가졌다.
허유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여순사건 특별법이 5월에도 국회 행안위 전체 회의에 상정되지 못해 안타깝다"며 "시에서도 직접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특별법이 통과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오는 6월 1일 제252회 임시회를 열어,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실시하고 조례안·일반안건 등을 심사·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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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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