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요정 비주얼..살아숨쉬는 팅커벨

김재은 2021. 5. 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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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정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몽환적인 세트 장에서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묶음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한 아린의 모습은 마치 요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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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재은 인턴기자]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정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몽환적인 세트 장에서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묶음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한 아린의 모습은 마치 요정 같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팅커벨이 살아서 숨 쉬고 있었네”, “세계에서 가장 예쁜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을 발매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l 아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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