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19~24일 경북 의성서 개최

이상철 기자 2021. 5. 14.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컬링연맹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컬링센터에서 제20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50여 팀 선수 200여명 등 총 35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 종목은 4인조 단체전이며 초등부(남·여), 중등부(남·여), 고등부(남·여) 등 6개 부문에 걸쳐 펼쳐진다.

초등부(남·여) 1위와 2위 팀(지도자 및 선수)은 2021 꿈나무선수로, 중등부(남·여) 1위 팀(지도자 및 선수)은 2021 청소년대표팀으로 추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0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가 오는 19일부터 열린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대한컬링연맹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컬링센터에서 제20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50여 팀 선수 200여명 등 총 35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 종목은 4인조 단체전이며 초등부(남·여), 중등부(남·여), 고등부(남·여) 등 6개 부문에 걸쳐 펼쳐진다.

올 시즌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규모승인대회(경기실적 반영)로 2022-23 한국컬링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자격 포인트를 부여한다.

초등부(남·여) 1위와 2위 팀(지도자 및 선수)은 2021 꿈나무선수로, 중등부(남·여) 1위 팀(지도자 및 선수)은 2021 청소년대표팀으로 추천한다. 고등부(남·여) 1위 팀(지도자 및 선수)은 2021 국가대표 후보팀으로 추천을 받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