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광주글로벌모터스, 청년 일자리의 모범 사례"

장덕종 2021. 5. 14.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4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의 성공 모델로 청년 일자리의 희망을 만들고 지역경제 회복의 동력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광주 빛그린 산단 내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광주형 일자리 성공 이후 횡성, 군산, 밀양, 부산, 구미, 신안, 대구 등 전국 곳곳에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 정부 승인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공장 찾은 이낙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4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의 성공 모델로 청년 일자리의 희망을 만들고 지역경제 회복의 동력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광주 빛그린 산단 내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광주형 일자리 성공 이후 횡성, 군산, 밀양, 부산, 구미, 신안, 대구 등 전국 곳곳에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 정부 승인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GGM 준공은 역사적이라고 할 만한 것으로 지금까지 이와 같은 일자리 창출은 없었다"며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협상 주체들의 인내와 열정,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여서 더욱 값지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GGM 전체 노동자의 72%가 2030세대, 91%가 광주 전남 출신이어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라는 이름에 딱 맞는 모범 사례"라며 "기술직 신입 경쟁률이 31.4대 1에 이르는 등 선호 일자리인데도, 상당수의 고교 졸업자가 합격해 채용 과정에서도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앞두고 전날부터 광주에 머물며 호남 민심을 챙기고 있다.

cbebop@yna.co.kr

☞ 음주운전 20대 배우 사망…방조 혐의 남편 처분은
☞ 노숙인, '빅이슈' 판매원 커터칼로…서울 시청역 칼부림
☞ 배우 채민서 네번 음주운전하고도 집행유예 받은 이유는
☞ 정인이 사건 재판부 "양부, 학대 몰랐다는 변명만…"
☞ '평양살이 2년' 영국여성이 경험한 북한 보통 사람
☞ 고양이 애지중지하던 소녀 1주일만에 대머리된 사연
☞ '영남대가 강간을 덮으려 합니다' 여교수의 폭로
☞ '극단선택' 청주 여중생 성폭행혐의男 영장 또 반려… 왜?
☞ 김해 워터파크서 수중 작업하던 인명구조원 숨져
☞ "내 아들 죽었는데 모두 무죄?" 하천서 숨진 20대 부친 청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