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진, 故 제이윤 추모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보고싶다 엔젤윤"

이하나 2021. 5. 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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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진(JIN)이 엠씨더맥스 제이윤을 추모했다.

진은 글과 함께 생전 제이윤과 함께 대화를 나눈 메시지 캡처도 공개했다.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이수 전민혁)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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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제이윤, 러블리즈 진(JIN)

[뉴스엔 이하나 기자]

러블리즈 진(JIN)이 엠씨더맥스 제이윤을 추모했다.

진은 5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나에겐 네 목소리가 최고야라고 말해주던 오빠. 내 솔로 앨범 꼭 같이 하기로 했으면서. 오늘 날씨가 오빠처럼 너무 해맑다. 그래도 다행인 건 오늘 내 꿈속에선 늘 그랬듯 밝게 웃고 있더라”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엔젤윤! 우리 다시 만나면, 만나게 되는 날 오빠 딱 한 대만 때리고 세게 안아줄게 잊지 않고, 마음속에 고이 잘 간직할게 기억하고 추억하면서 그렇게 살아갈게. 수고했어요.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보고싶다 엔젤윤”이라고 덧붙였다.

진은 글과 함께 생전 제이윤과 함께 대화를 나눈 메시지 캡처도 공개했다. 제이윤은 울림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활동, 러블리즈 ‘Hug Me(허그 미)’, ‘퐁당’, ‘꽃점’ 등을 작업했다.

엠씨더맥스 제이윤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이수 전민혁)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고(故) 제이윤, 러블리즈 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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