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1분기 최우수 친절·열정 직원 4명 선정

윤난슬 2021. 5. 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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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은 1분기 동안 가장 친절한 사원에게 주는 최우수 친절 직원 3명과 열정 직원 1명을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최우수 친절 직원은 51병동 이선미 간호사, 재활의학과 작업치료실 황선정 재활치료사, 총무과 비상안전팀 서현우 사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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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첫번째줄 왼쪽부터 서현우 사원, 황선정 재활치료사, 정성표 방사선사, 51병동 이선미 간호사 모습.(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1분기 동안 가장 친절한 사원에게 주는 최우수 친절 직원 3명과 열정 직원 1명을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최우수 친절 직원은 51병동 이선미 간호사, 재활의학과 작업치료실 황선정 재활치료사, 총무과 비상안전팀 서현우 사원 등이다.

또 최우수 열정 직원에는 영상의학과 행정실 정성표 방사선사가 뽑혔다.

병원 측은 친절 건수, 추천 내용, 과거 추천 및 수상 이력 등을 고려해 고객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외부 고객 추천으로 선정된 51병동 이선미 간호사와 황선정 재활치료사는 친절한 말씨와 당당한 자신감으로 환자에게 신뢰를 주고 있으며 특히 환자 입장에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 내부 고객의 추천을 받은 서현우 사원은 환자·직원 안전에 힘써오면서 직원들과 협업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점을 높이 샀다.

마지막으로 정성표 방사선사는 영상의학과 안전관리 담당자로서 영상 장비의 정도 관리 및 방사선 안전관리 활동에 기여하면서 대외적으로도 대한방사선사협회 공보부장을 역임하며 병원의 위상을 높인 부분을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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