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와 정책 세미나 개최

2021. 5. 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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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국립외교원(원장: 김준형)은 5.18.(화)'신남방정책 4년의 평가와 향후 추진방향'이라는 주제 하에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o 이번 세미나는 지난 4년간 우리 정부가 외교·경제 다변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한국의 지역협력구상으로 지속·발전시키기 위한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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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국립외교원(원장: 김준형)은 5.18.(화)‘신남방정책 4년의 평가와 향후 추진방향’이라는 주제 하에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o 이번 세미나는 지난 4년간 우리 정부가 외교·경제 다변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한국의 지역협력구상으로 지속·발전시키기 위한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세미나는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의 개회사, 박복영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의 환영사와 김상희 국회 부의장의 영상축사를 시작으로, 제1세션 주제별 발표와 제2세션 분야별 전문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o 제1세션‘신남방정책 4년 : 평가와 향후 전망’에서는 오영주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의 사회로, 외교안보 분야는 최원기 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 책임교수, 경제분야는 장영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동남아대양주팀 팀장, 인적교류 분야는 최경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가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o 제2세션‘신남방정책의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에서는 한동만 전 필리핀 대사(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 고문)의 사회로, 정의혜 외교부 아세안국 심의관, 김영선 전 한-아세안 센터 사무총장, 김현철 서울대 교수(전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형준 강원대 교수(한국동남아학회장), 박은홍 성공회대 교수, 신윤성 산업연구원 신남방산업실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신남방정책의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발표자 및 토론자 중심으로 소규모 인원의 현장 참석 방식으로 진행된다.

□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과 미중 전략경쟁 심화의 국제정세 속에서 문재인 정부의 중점 외교정책 중 하나인 신남방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행사 개요 및 프로그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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