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이수혁 '파이프라인', 26일 개봉 확정..도유꾼들의 팀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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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도유를 소재로 한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이 오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인생 역전을 위해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나선 도유꾼들의 막장 팀플레이를 짜릿하게 그려낸 2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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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국내 최초 도유를 소재로 한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이 오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인생 역전을 위해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나선 도유꾼들의 막장 팀플레이를 짜릿하게 그려낸 2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파이프라인'이 오는 26일 개봉한다며 2차 예고편을 지난 13일 공개했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공개된 '파이프라인' 2차 예고편은 대한민국 최고의 천공기술자 핀돌이(서인국 분)가 수백억이 걸린 거대한 도유 작전을 계획하고 있는 건우(이수혁 분)를 만나며 시작된다. 이어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 도유꾼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도유 작전을 총괄하는 총괄팀장 핀돌이부터 땅 속을 훤히 꿰고 있는 토목전문가 나 과장(유승목 분), 도유 작전에 없어선 안될 용접담당 접새(음문석 분), 괴력의 힘을 지닌 굴착담당 큰삽(태항호 분) 끝으로 경찰의 감시를 따돌리는 카운터(배다빈 분)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이들이 선보일 막장 팀플레이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파이프라인'은 국내 최초 도유 범죄를 다룬 신선한 소재는 물론 시원한 액션과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유쾌한 재미, 단 한순간도 눈 돌릴 틈을 주지 않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통쾌한 반전까지,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가장 강력한 엔터테이닝 무비의 탄생을 알린다.
그 뿐 아니라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충무로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의 오랜만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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