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버스, 풍부한 IP로 NFT 판도를 바꾼다.

한경닷컴 2021. 5. 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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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버스는 대표 IP 라바를 필두로 다양한 분야의 IP를 활용해 NFT 판도를 바꾸려한다.

애니버스는 자사가 보유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및 다양한 콘텐츠를 NFT화 하여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웹기반 NFT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고 애니버스 토큰(ANV)을 기반으로 다양한 NFT 콘텐츠를 발행한다.

애니버스는 자사의 풍부한 IP와 콘텐츠에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해 NFT 시장의 탑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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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버스는 대표 IP 라바를 필두로 다양한 분야의 IP를 활용해 NFT 판도를 바꾸려한다.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테마파크 플랫폼 ‘애니버스는 애니메이션 IP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IP를 활용해 콘텐츠를 생산하고 IP라이선싱, 금융, 빅데이터, 엔터테인먼트, 머천다이징으로 글로벌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다.

대표 IP 라바는 유튜브 구독자 90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영상 조회수 800억을 기록했다.

애니버스는 자사가 보유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및 다양한 콘텐츠를 NFT화 하여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웹기반 NFT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고 애니버스 토큰(ANV)을 기반으로 다양한 NFT 콘텐츠를 발행한다.

이번 NFT 토큰 발행에 애니버스 토큰의 대중성, 접근성, 보안성을 강화하고자 오라클 퍼셉트론 프로토콜을 활용하였다. 이로써 기존 개발자 친화적 특성이 강했던 애니버스 토큰은 사용자 친화적인 특성을 부여해 토큰의 확장성을 넓히게 되었다.

애니버스의 오라클 퍼셉트론 프로토콜 구축은 총 2단계를 통해 이루어진다.

첫 번째 단계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포함한 NFT 토큰을 발행한다. NFT 토큰 발행은 중앙 운영 주체 없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중심으로, 사용자에게 자유로운 거래 지원과 유동성을 공급한다.

두 번째는 NFT 토큰 마켓 플레이스 구축 단계이다. 본 단계에선 NFT 콘텐츠 및 토큰 거래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다 간편하고, 세련된 UI를 통해 사용자의 NFT 거래에 대한 접근성과 대중성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IPFS 구축을 통해 거래의 보안성과 투명성을 강화한다.

애니버스는 자사의 풍부한 IP와 콘텐츠에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해 NFT 시장의 탑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을 꿈꾸고 있다. 오라클 퍼셉트론 프로토콜 2단계 구축을 통해 NFT 시장에 안착하고, 향후 프로토콜을 확장해 전 세계 사람들과 기관이 보다 새로운 애니버스 NFT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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