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송재희, 재채기 한번에 제주 금오름 도착? "비행기보다 빠르게" [SNS★컷]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지소연♥송재희 부부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5월 14일 지소연 인스타그램에는 "에취 한 번에 비행기보다 더 빠르게 #제주 #금오름 도착. 여행 계획 짜고 계시는 분들 이 오디오에 맞춰서 촬영해보세요. ㅎㅎㅎㅎ 재밌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소연과 송재희는 제주도 금오름을 배경으로 재치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배우. 연기 대박" "귀여워요" "잘 어울려" "저도 해볼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한 지소연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지소연은 동료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지난 2019년 지소연은 JTBC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김미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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