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이 부부의 매력은 어디까지..2300만 원 또 기부 "칭찬쓰해줘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제이쓴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제2차 나대자 케이스, 그립톡 판매 결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총 23,258,790원을 기부한 '후원확인서'가 담겼다.

제이쓴은 "두 번째 나대자 굿즈 역시 판매 금액 중 수익금 전체를 기부한다는 취지에 따라 총 3410명, 23,258,790원이 모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범죄피해 위기아동 지원 캠페인에 쓰이기로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작부터 배송CS까지 해주신 원작자 하준수님, 즐겁게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5월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시길 #오늘도 나대자"라며 함께 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댓글로는 "일 벌린 이슨스 빨랑 칭찬쓰해줘라!"라고 귀여운 자화자찬까지 덧붙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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