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지역 어린이 후원"..영동의 '키다리 아저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에서 '키다리 아저씨'라 불리는 한 중소업체 대표가 올해도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나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동읍에 공장을 두고 있는 ㈜지명 김윤경 대표는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이 되면 지역 어린이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지원센터 이용아동 각 가정에 1000만원 상당의 피자치킨을 배달해 주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에서 '키다리 아저씨'라 불리는 한 중소업체 대표가 올해도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나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동읍에 공장을 두고 있는 ㈜지명 김윤경 대표는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이 되면 지역 어린이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35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코로나19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는 드림스타트아동 163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제를 선물했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지원센터 이용아동 각 가정에 1000만원 상당의 피자치킨을 배달해 주기도 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 하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