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준영 조선대병원 임상병리사,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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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은 위준영 진단검사의학과 임상병리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위 병리사는 2020년 1월부터 분자진단검사실 파트장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 결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했다.
위 병리사는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단검사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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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조선대병원은 위준영 진단검사의학과 임상병리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위 병리사는 2020년 1월부터 분자진단검사실 파트장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 결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했다.
또 광주시 임상병리사회 학술부회장, 사업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광주시 보수교육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꾸준한 학술발표와 교류를 통해 지역회원들에게 최신 기법 및 정보 전달에 힘쓰면서 지역 보건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위 병리사는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단검사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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