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스마트팜 신선채소, 롯데백화점 첫 납품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1. 5. 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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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고흥산 스마트팜 신선채소 6톤을 롯데백화점에 첫 납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하는 신선채소는 유럽식 샐러드채소로,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한 전국 20개 매장에 납품된다.

향후 1년 간 80톤이 납품될 예정으로, 고흥군의 적극적인 판로 대책 지원의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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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청 전경. 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은 고흥산 스마트팜 신선채소 6톤을 롯데백화점에 첫 납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하는 신선채소는 유럽식 샐러드채소로,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한 전국 20개 매장에 납품된다.

향후 1년 간 80톤이 납품될 예정으로, 고흥군의 적극적인 판로 대책 지원의 성과다.

고흥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팜 혁신 밸리 사업이 완료된 후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스마트팜 재배 농산물의 신규 판로 확보에 집중하는 등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 등 다양한 행정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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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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