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2' 임시완, 김희원 위해 '신데렐라' 칵테일 제조

김재은 2021. 5. 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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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칵테일 제조에 도전했다.

14일 공개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 임시완이 게스트 전혜진과 성동일, 김희원을 위해 칵테일을 만드는 장면이 등장했다.

성동일, 전혜진은 임시완이 귀엽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임시완은 완성된 칵테일을 김희원에게 건네며 "이게 맛은 좀 뻔한데 이름이 웃겨서 만들었다. '신데렐라'인데 희원이 형이랑 어울릴 것 같아서 준비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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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재은 인턴기자]

배우 임시완이 칵테일 제조에 도전했다.

14일 공개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 임시완이 게스트 전혜진과 성동일, 김희원을 위해 칵테일을 만드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날 임시완은 칵테일 재료들을 꺼내 개인 맞춤형 칵테일을 준비했다. 이를 본 전혜진은 “대박이다. 맛있겠다. 장난 아니다”라며 놀라워했다. 성동일은 “칵테일 하면 생각나는 음악이 있다”라며 어깨를 들썩거렸다. 성동일은 영화 '칵테일'의 OST인 ‘코코모’를 부르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임시완은 “먼저 김희원 선배님 걸 만들겠다”라고 말한 뒤 오렌지 주스와 파인애플 주스 등을 통에 넣고 아래 위로 흔들었다. 성동일, 전혜진은 임시완이 귀엽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임시완은 완성된 칵테일을 김희원에게 건네며 “이게 맛은 좀 뻔한데 이름이 웃겨서 만들었다. '신데렐라'인데 희원이 형이랑 어울릴 것 같아서 준비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름을 듣고 성동일은 “데렐라야 먹어봐”라며 김희원을 놀렸다.

이후 김희원이 칵테일을 맛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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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 tvN ‘바퀴 달린 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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