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오빠' 김충재, 7개월만에 '나혼자산다' 출격..기안84와 극과 극 캠퍼스 로망

강서정 2021. 5. 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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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절친한 후배 김충재와 함께 이상과 현실을 오가는 캠퍼스 로망을 실현한다.

 비장하게 앞치마를 두르고 물레 앞에 앉은 기안84와 충재의 모습이 포착돼 두 미대 오빠의 도예 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안84가 꿈꾸는 캠퍼스 로망과 두 미대 오빠의 도예 실력은 오늘(1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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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절친한 후배 김충재와 함께 이상과 현실을 오가는 캠퍼스 로망을 실현한다. 또한 도자기 공예에 심기일전 했다고 해 두 미대 오빠의 도예 실력은 어느 정도 일지 기대를 모은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예 체험을 위해 여주로 봄나들이를 떠난 기안84와 충재의 모습을 공개한다.

기안84는 충재와 함께 공원에서 캐치볼을 하며 캠퍼스 로망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충재가 청춘 영화의 남주인공 같은 청량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상상과는 다른 현실에도 자아도취에 빠진 기안84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캐치볼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상상 속 여학우들을 떠올리며 과몰입에 빠진 기안84는 뒤늦은 깨달음에 현타를 맞았다고 해 기안84의 꿈꾸던 캠퍼스 로망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기안84와 충재는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도예 공방을 찾는다. 비장하게 앞치마를 두르고 물레 앞에 앉은 기안84와 충재의 모습이 포착돼 두 미대 오빠의 도예 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재의 도예 실력을 본 도자기 명장의 칭찬에 위기감을 느낀 기안84는 도자기 만들기에 예술혼을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기안84는 계속되는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마침내 명장도 감히 만들어낼 수 없는(?) 작품을 완성해냈다고. 기안84가 칠전팔기의 집념으로 완성해낸 결과물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안84가 꿈꾸는 캠퍼스 로망과 두 미대 오빠의 도예 실력은 오늘(1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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