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재개 기대감 속 인터파크투어 '해외여행 패키지' 3만원에 선판매

조성란 기자 2021. 5. 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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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접종과 함께 머지않아 해외여행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인터파크투어가 해외여행 패키지를 선판매한다.

인터파크 단거리상품팀 신윤섭 과장은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시점에 고객들이 미리 예약해둔 상품으로 최고의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는 가족단위나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측, 소수 인원으로도 안전하게 패키지를 즐길 수 있게 기획한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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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능 시점부터 1년간 이용 가능, 100% 환불 및 타인 양도 가능
최소 출발인원 1~2명으로도 떠날 수 있어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코로나19 백신접종과 함께 머지않아 해외여행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인터파크투어가 해외여행 패키지를 선판매한다.


이번 해외여행 패키지는 롯데홈쇼핑에서 14일 밤 11시 50분부터 70분간의 생방송을 통해 선보이며, 예약금 3만원에 예약하는 형태로 판매된다.


베트남, 필리핀, 태국, 괌, 사이판, 대만, 일본 홍콩, 마카오, 대양주, 미주, 서유럽, 동유럽, 지중해, 스페인, 북유럽 등 전세계를 인기 여행지 상품을 모두 판매한다.


해외여행 패키지는 항공/숙박/식사/관광/차량/가이드를 모두 포함한다.

푸꾸옥 해변

상품가는 각 지역별로 상이하며, 단거리 기준 최소 30만원대부터 장거리 기준 최대 200만원대까지의 가격으로 형성됐다.


특히 이 상품은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인 양국 간 자가 격리 해제 후부터 1년간 이용 가능하며, 요금 보장제를 실시해 동일한 상품 구성 기준 최저가를 보장한다.


또 자가격리 해제 전까지 100% 환불 가능 및 출발일 지정 전까지 타인 양도 가능하다.


자가 격리 해제 후 취소를 원할 경우에도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S-MONEY로 환불해준다.


인터파크에서 여행상품 예약 시 이용 가능한 각종 할인 혜택을 담은 15만원 상당의 시크릿 투어패스 할인권도 무료 제공한다.


통상 패키지 여행의 경우 대규모로 떠나는 방식에서 탈피, 코로나 이후 소규모 여행 트렌드를 예측해 1명만 모객해도 떠날 수 있는 파격적인 패키지도 내놨다. 패키지 최소 출발 인원은 지역별로 상이하며, 최소 1명부터 시작하는 지역도 있다. 푸꾸옥은 1명부터, 괌이나 사이판은 2명부터도 출발 가능하다.

미국 뉴욕

인터파크 단거리상품팀 신윤섭 과장은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시점에 고객들이 미리 예약해둔 상품으로 최고의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는 가족단위나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측, 소수 인원으로도 안전하게 패키지를 즐길 수 있게 기획한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사진/인터파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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