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코딩 공부도 중등인강으로.. 융합 문제 해결력에 도움줘

사진= 천재교과서. 제공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며, 컴퓨팅적인 사고력과 융합 문제 해결력이 교육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직업과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되고 새로운 기술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는 만큼 과거와는 다른 교육법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중등인강으로 알려진 천재교과서 밀크T 중학은 '인공지능 코딩 스쿨'을 오픈해 중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향상을 돕고 있다.

밀크티 중학의 '인공지능 코딩 스쿨'은 다양한 코딩, 인공지능 콘텐츠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코딩 교육 커리큘럼은 대표적인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 '엔트리'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총 3단계로 구성했다. 수준에 맞는 코딩학습은 물론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가 가능하다.

학습이 끝난 후에는 학습생들이 직접 엔트리를 실행할 수 있도록 별도의 '밀크T 엔트리'과정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교육의 완벽한 복습도 가능하다. 이를 컴퓨터와 소통하는 언어를 배우고 협업 능력 및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밀크티 중학의 인공지능 입문 과정의 경우, 흔히 주변에서 많이 들어본 단어이지만 그 의미와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인공지능의 기초부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트로부터 개념열기, 강의와 이미지씽킹, 실습영상, 로지컬 씽킹의 단계를 통해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처럼 코딩과 인공지능 학습의 기초부터 학습하는 중등인강 밀크T 중학은 현재 7일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승민기자 ks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