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출신 정모, 9개월 만에 컴백..15일 새 싱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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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트랙스 출신 가수 정모가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정모는 지난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끝이 좋으면 다 좋아(Happy Ending)'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한편 정모의 새 싱글 '끝이 좋으면 다 좋아(Happy Ending)'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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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밴드 트랙스 출신 가수 정모가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정모는 지난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끝이 좋으면 다 좋아(Happy Ending)'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심 속 건물 옥상에 서 있는 정모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고, 이와 함께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멜로디가 일부 공개돼 정모가 선보일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고조됐다.
'끝이 좋으면 다 좋아(Happy Ending)'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요술부렸나봐(Magic)'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정모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현실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2004년 트랙스로 데뷔한 이후 프로젝트그룹 김희철&김정모, 작곡팀 빠나나퐁듀 등을 통해 기타리스트, 작곡가, 프로듀서의 활약을 보여준 정모는 2019년 싱글 '복숭아'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게 나였으면' '널 지워야 한다' 등의 곡을 통해 본인만의 감성을 보여주며 꾸준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정모의 새 싱글 '끝이 좋으면 다 좋아(Happy Ending)'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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