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에뛰드, 메리츠증권 지분 전량 처분

2021. 5. 14.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계열사인 에뛰드가 보유 중인 메리츠증권 주식을 모두 처분한다.

에뛰드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메리츠증권 주식 27만746주를 매도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조만간 장내에서 해당 주식을 모두 처분할 계획이다.

에뛰드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메리츠증권 주식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만주 매각 결정

   ≪이 기사는 05월14일(14:4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계열사인 에뛰드가 보유 중인 메리츠증권 주식을 모두 처분한다.

에뛰드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메리츠증권 주식 27만746주를 매도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조만간 장내에서 해당 주식을 모두 처분할 계획이다. 이번 거래로 약 13억원을 손에 쥘 것으로 예상된다. 

에뛰드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메리츠증권 주식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