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군 입대 앞둔 김수찬과 익살 투샷 "찬무신 신고 기다릴게"[SNS★컷]

[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김수찬과의 익살스러운 투샷을 공개했다.

신지는 5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늘 텐션 최고로 끌어올려주는 프린수찬 센수찬 수찬이~ 오늘 의상 둘이 맞춰 입은 줄ㅋㅋㅋ우리 모두 찬무신 신고 기다릴게~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와 김수찬은 색상이 다른 비슷한 의상을 입고 익살스러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비슷한 포즈까지 취하니 남매미가 가득하다.

사진을 확인한 김수찬은 "누나의 포토존 너무 좋찮아~~~~~~느낌이좋아~~~~~"라는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두 분 다 최고", "정말 두 분 의상 맞춰 입은 줄", "친한 남매 사이"라고 호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는 TV조선 예능 '미스트롯2'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의 DJ를 맡고 있다.

김수찬은 오는 27일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사진=코요태 신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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