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효리♥이상순과 제주도 회동 "오랜만에 만나 속 이야기"('어메이징')[종합]

임혜영 2021. 5. 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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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화보 촬영차 방문한 제주도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13일 엄정화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제주도 화보 촬영. 효리가 소개해준 발리 같은 숙소.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엄정화는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한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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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엄정화가 화보 촬영차 방문한 제주도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13일 엄정화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제주도 화보 촬영. 효리가 소개해준 발리 같은 숙소.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엄정화는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한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촬영을 앞둔 엄정화는 5분 만에 빠르게 식사를 마치고 메이크업을 하며 바쁘게 하루를 시작했다.

완성된 메이크업에 만족한 엄정화는 마음에 든 듯 셀카를 촬영하며 소녀 같은 모습을 보였으며, 오랜만의 로케이션 촬영에 무척이나 행복해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 속, 밤까지 이어지는 촬영에서도 엄정화는 완벽하게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음 날 아침 숲뷰를 자랑하는 숙소에서 일어난 엄정화는 셀프카메라으로 숙소 곳곳을 촬영하며 드넓은 거실과 테라스, 야외 수영장 등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효리네 집 근처에 있는 숙소인데 효리가 소개해줬다. 어제 효리와 상순이를 만나 와인을 마셨다”라며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이효리와 이상순을 오랜만에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효리와 만나서 근처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밥을 맛있게 먹었다. 어제 하루 종일 못 먹고 촬영을 해서 효리를 만나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 얼굴이 정말 장난 아니게 부었다”라고 만족스러웠던 만남의 후기를 전했다.

또 엄정화는 커피 한 잔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시 한번 전날의 만남이 떠오른 듯 “오랜만에 마음에 있던 이야기들 하고 반갑고 좋았다”라며 즐거웠던 이효리, 이상순과의 만남을 언급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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