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1분기 영업익 6억 원..전년比 9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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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은 39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하락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9%, 영업이익 90%, 당기순이익은 88% 각각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 영업이익 1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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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기간과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하락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9%, 영업이익 90%, 당기순이익은 88% 각각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 영업이익 1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62% 증가했다.
지난 2019년 6월 선보인 '로한M'의 매출 하락세를 메울 신작 소식이 없어 부진이 이어졌다. '로한M'은 지난해 플레이위드의 전체 매출 중 88%를 차지한 주요 매출원이다.
플레이위드는 2분기부터 스팀 PC 카페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라인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 중에는 '씰 온라인'의 IP로 제작한 '프로젝트 씰모바일'을 대만 및 홍콩에 먼저 출시하고, 이후 국내에 출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스팀 PC 카페 및 기존 서비스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에 주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하반기 신작을 시장에 제대로 선보일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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