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창업 관광업체에 최대 1억1천만원 지원

홍인철 2021. 5. 14.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은 특색있는 창업 관광업체에 5년간 최대 1억1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달 25일까지 10개 가량의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관광두레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숙박, 식음, 기념품,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임실치즈마을 [임실군 제공]

(임실=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특색있는 창업 관광업체에 5년간 최대 1억1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달 25일까지 10개 가량의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관광두레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숙박, 식음, 기념품,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에는 관광 분야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 3인 이상의 공동체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선정된 업체에 자금을 지원하고 성장단계에 따라 역량 강화,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두레 또는 임실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hong@yna.co.kr

☞ 음주운전 20대 배우 사망…방조 혐의 남편 처분은
☞ '영남대가 강간을 덮으려 합니다' 여교수의 폭로
☞ 배우 채민서 네번 음주운전하고도 집행유예 받은 이유는
☞ 고양이 애지중지하던 소녀 1주일만에 대머리된 사연
☞ '평양살이 2년' 영국여성이 경험한 북한 보통 사람
☞ '극단선택' 청주 여중생 성폭행혐의男 영장 또 반려… 왜?
☞ 불 난 건물 5층서 고양이 '점프'…무사히 탈출
☞ 김해 워터파크서 수중 작업하던 인명구조원 숨져
☞ "내 아들 죽었는데 모두 무죄?" 하천서 숨진 20대 부친 청원
☞ 옛 연인에 '나체사진 협박' 승마선수 징역 3년 구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