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직원 관련 확진자 1명 추가..누적 10명

천안·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1. 5. 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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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청 직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시청직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또 쌍용2동에 거주하는 50대(천안 1196번)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으며 성성동에 거주하는 40대(천안 1197번)는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앞서 어린이집 직원이 최초 확진되면서 동료와 원생, 동료의 가족, 접촉자 등으로 감염이 확산돼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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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직원과 접촉한 50대 확진..아산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
천안시청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인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청 직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또 해외입국자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천안시에 따르면 성정2동에 거주하는 50대(천안 1195번)는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확진됐다.

천안 1195번은 앞서 확진된 시청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시청직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또 쌍용2동에 거주하는 50대(천안 1196번)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으며 성성동에 거주하는 40대(천안 1197번)는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밖에 50대 등 2명(천안 1198~1199번)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근 아산에서는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10대 미만 아동인 아산 562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또 30대인 아산 563번 확진자는 아산 562번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앞서 어린이집 직원이 최초 확진되면서 동료와 원생, 동료의 가족, 접촉자 등으로 감염이 확산돼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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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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