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이준익 감독과 재회..'왕의 남자' 추억 소환[SNS★컷]

이하나 2021. 5. 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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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이준익 감독과 재회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준기는 이준익 감독과 나란히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준익 감독을 한 팔로 감싼 이준기는 다른 손을 이준익 감독 쪽으로 펼쳐 보이며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준기는 이준익 감독이 연출했던 영화 '왕의 남자'에서 공길 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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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준기가 이준익 감독과 재회했다.

이준기는 5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사님과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준기는 이준익 감독과 나란히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준익 감독을 한 팔로 감싼 이준기는 다른 손을 이준익 감독 쪽으로 펼쳐 보이며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슈트를 입고 있는 이준기의 비주얼이 여심을 자극한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두 분”, “진짜 반가웠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준기는 이준익 감독이 연출했던 영화 ‘왕의 남자’에서 공길 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준기와 이준익 감독은 지난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났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영화 ‘자산어보’로 영화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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