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15년 전 아나운서 때랑 똑같은데 "세월 흡수한 얼굴"[SNS★컷]

서유나 2021. 5. 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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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강수정은 5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 짧은 머리 사진. 아나운서 시험 볼 때 길이인데 얼굴은 세월을 많이 흡수해서 필터 넣음 #단발머리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어깨를 넘어 찰랑거리던 머리에서 단발로 변신한 모습.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2006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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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강수정은 5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 짧은 머리 사진. 아나운서 시험 볼 때 길이인데 얼굴은 세월을 많이 흡수해서 필터 넣음 #단발머리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어깨를 넘어 찰랑거리던 머리에서 단발로 변신한 모습. 약 15년 전 아나운서로 활동할 때와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동안 미모가 눈을 사로잡는다. 단발 머리에 우아한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도 여전히 고급스럽고 이뻐요", "상큼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2006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선언했다. 그 뒤 2008년 하버드 출신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KBS 2TV 예능 '여걸파이브'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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