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장정 1명 확진..인천 서구 1083번 접촉자

김낙희 기자 2021. 5. 14.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 소재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장정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논산시 등에 따르면 81번으로 분류된 A씨(20대)는 전날(13일)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서 검사를 받고 하루 뒤 확진됐다.

인천 서구 1083번의 접촉자로 파악된 A씨는 외부에서 감염된 뒤 훈련소에서 장정 대상 전수검사를 받았다.

육군훈련소에는 매주 현역과 보충역 장정 2000∼3000명이 입소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 일대에서 논산시 방역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2021.5.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 소재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장정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누적 81명째다.

14일 논산시 등에 따르면 81번으로 분류된 A씨(20대)는 전날(13일)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서 검사를 받고 하루 뒤 확진됐다.

인천 서구 1083번의 접촉자로 파악된 A씨는 외부에서 감염된 뒤 훈련소에서 장정 대상 전수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를 공주의료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관련 접촉자 및 동선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육군훈련소에는 매주 현역과 보충역 장정 2000∼3000명이 입소하고 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