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마빈 박, 레알 데뷔 4경기 만에 공격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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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축구선수 마빈 박(21)이 레알 마드리드 A팀 4번째 출전에서 어시스트로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마빈 박은 레알 마드리드 A팀에 중요한 경기를 선발로 뛰면서 1군 경기 첫 도움, 나아가 라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귀중한 경험과 자신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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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한국계 축구선수 마빈 박(21)이 레알 마드리드 A팀 4번째 출전에서 어시스트로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컵대회가 아닌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에서, 교체 투입이 아닌 스타팅 멤버로 나와 얻은 성과라 더 의미가 있다.
마빈 박은 14일(한국시간) 2020-21 라리가 36라운드 원정경기에 라이트 풀백(오른쪽 수비수)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추가시간 1분 팀 2번째 골을 도와 레알 마드리드가 그라나다에 거둔 4-1 완승에 공헌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마빈 박은 헤타페와 라리가 1라운드 홈경기로 치른 1군팀 선발 데뷔전에서 55분 동안 라이트 윙백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코치진에 좋은 기억을 심어줬다”며 지네딘 지단(49·프랑스) 감독이 또 기회를 준 이유를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승 9무 4패 득실차 +37 승점 78로 2020-21 라리가 2위에 올라있다. 시즌 종료까지 2경기밖에 남지 않았지만,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80점)와 격차가 크지 않아 역전 우승도 가능하다.
마빈 박은 레알 마드리드 A팀에 중요한 경기를 선발로 뛰면서 1군 경기 첫 도움, 나아가 라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귀중한 경험과 자신감을 얻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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