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생애 첫 예능 나들이..임시완 '잔망 폭발'(바퀴달린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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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바퀴 달린 집2'로 생애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4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 6회에서는 막내 임시완이 초대하는 첫 집들이 손님으로 전혜진이 방문해 끈끈한 의리를 자랑한다.
또한 '바퀴 달린 집2' 최초로 칵테일 파티를 개최, 오직 전혜진만을 위해 막내 임시완의 잔망미 폭발하는 바텐더로 활약했다.
'바퀴 달린 집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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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바퀴 달린 집2'로 생애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4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 6회에서는 막내 임시완이 초대하는 첫 집들이 손님으로 전혜진이 방문해 끈끈한 의리를 자랑한다.
특히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전혜진의 출연으로 이날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 모두 이전 작품에서 전혜진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바, 한층 더 가족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손님을 맞아 '삼형제가 애정 하는 손님'으로 공식 인증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전혜진이 특별히 삼형제를 위해 단골 식당에서 직접 좋아하는 음식을 포장까지 해오는가 하면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을 위해 생존 음식 실력이 늘었다고 밝히는 등 모두 궁금해했던 '인간' 전혜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전혜진은 남편인 이선균과 김희원과의 끈끈한 친분은 물론 둘 사이의 특별한 에피소드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바퀴 달린 집2' 최초로 칵테일 파티를 개최, 오직 전혜진만을 위해 막내 임시완의 잔망미 폭발하는 바텐더로 활약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오나라와의 웃음 넘치는 남은 이야기도 모두 공개된다. 특히 오나라는 화려한 음식 솜씨를 뽐내며 삼형제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나라만의 손맛이 더해진 저녁 메뉴를 맛본 임시완은 "내가 먹어본 음식 중 가장 이상적인 맛"이라고 엄지를 치켜올렸다는 후문이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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