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홀' 김옥빈 험난한 생존기는 계속..변종인간 피해 혹독한 서바이벌

김민주 기자 2021. 5. 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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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 김옥빈의 험난한 생존기가 계속된다.

14일 OCN 금토드라마 '다크홀'(극본 정이도/연출 김봉주) 측은 건물에 매달리는 등 갖가지 수난을 겪는 광수대 형사 이화선(김옥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화선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함께 변종인간 서바이벌의 혹독함을 여실히 느껴진다.

한편 OCN 금토드라마 '다크홀' 5회는 1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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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 / 사진=OCN 제공
[서울경제]

‘다크홀’ 김옥빈의 험난한 생존기가 계속된다.

14일 OCN 금토드라마 ‘다크홀’(극본 정이도/연출 김봉주) 측은 건물에 매달리는 등 갖가지 수난을 겪는 광수대 형사 이화선(김옥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무지고등학교 안으로 무사 입성할 수 있게 화선을 도왔던 수위 서용민(서영삼)이 외마디 비명 소리와 함께 부상당한 채로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위급한 상황에서 남을 돕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화선은 서용민을 위해 약을 구해다 주기로 결심, 보건실이 있는 학교 별관으로 향했다. 하지만 별관은 이미 변종인간들에게 점령돼 보건실까지 가는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화선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함께 변종인간 서바이벌의 혹독함을 여실히 느껴진다. 화선은 양 옆으로 밀려오는 변종인간들을 피해 구름다리에서 점프를 강행하는가 하면, 아슬아슬하게 건물에 매달리기도 해 앞으로의 고생길을 짐작케 한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도 이화선의 수난시대가 계속된다. 화선이 당면한 여러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오게 될지 같이 지켜 봐달라”며 “김옥빈의 멋진 카리스마와 훌륭한 액션 소화력으로 씬의 긴장감을 한층 더 극대화했다. 김옥빈의 거침없는 액션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OCN 금토드라마 ‘다크홀’ 5회는 1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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