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예술' 유쾌한 상상력으로 독특한 건축물을 디자인하는 건축가 문 훈

김경희 2021. 5. 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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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언택트 시대, 미술관과 극장이 모두 문을 닫았다.

예술가가 직접 이야기하는 삶과 작품 이야기부터 예술 초보들의 유쾌한 예술 도전기 그리고 고대와 중세 예술 작품에 담겨있는 우주인의 미스터리를 알아보는 '비하인드 명작'까지 재미와 감동, 정보를 두루 갖춘 문화 예술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11회는 5월 17일 월요일 밤 1시 0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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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언택트 시대, 미술관과 극장이 모두 문을 닫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모두의 예술’은 대중 앞에 설 기회를 잃은 예술가들을 응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그들의 예술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언택트 예술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11회 ‘아티스트 스토리’ 코너에서는 기발한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건축가 문 훈의 개성 강한 작품 세계와 그의 일상을 만나본다. 스페인의 투우를 주제로 한 뿔 달린 건물부터 롤케이크처럼 돌돌 말아 올려 지은 개성 강한 건물까지! 주변을 살피는 예리함과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네모반듯한 건물에서 벗어나 예술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문훈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 ‘배워서 예술’ 시간에는 예린이 김민호 아나운서의 미대 오빠 프로젝트가 이어진다.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그 위에 색을 입히는 수업에서 물감의 종류부터 사용법까지 찰스 장 선생님의 채색 노하우를 공개한다. 일반인 예린이 참가자들과 김민호 아나운서 모두 작업에 푹 빠져 수준급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예술가가 직접 이야기하는 삶과 작품 이야기부터 예술 초보들의 유쾌한 예술 도전기 그리고 고대와 중세 예술 작품에 담겨있는 우주인의 미스터리를 알아보는 ‘비하인드 명작’까지 재미와 감동, 정보를 두루 갖춘 문화 예술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11회는 5월 17일 월요일 밤 1시 0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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