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진, ♥금융맨 남편 따라 뉴욕 가더니 미국 사람 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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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브런치 타임은 행복 시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뉴욕에서 브런치 타임을 즐기는 이진 모습이 미국 사람 다 됐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해 아이돌 1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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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브런치 타임은 행복 시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우아하게 브런치를 즐기는 이진 모습이 담겼고, 음식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이진의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뉴욕에서 브런치 타임을 즐기는 이진 모습이 미국 사람 다 됐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해 아이돌 1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5년까지 핑클로 활동한 후 배우로 전향해 '왕과 나', '영광의 재인', '혼', '대풍수', '빛나는 로맨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6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을 만나 결혼, 미국에서 결혼 생활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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