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빈 디젤, 韓 개봉 앞두고 메시지 "다시 함께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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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 주부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 수입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빈 디젤의 'BACK TO CINEMA' 메시지를 최초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시리즈의 주역이자 제작자인 빈 디젤이 극장 캠페인 메시지를 1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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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개봉 전 주부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 수입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빈 디젤의 'BACK TO CINEMA' 메시지를 최초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시리즈의 주역이자 제작자인 빈 디젤이 극장 캠페인 메시지를 14일 전했다.
영상 속 빈 디젤은 “우리 모두 힘든 1년을 지나왔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날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다 같이 즐거움을 느꼈던 곳,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찾았던 곳, 바로 극장이다. 서로 떨어져 있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 모두가 돌아와서 함께할 시간이다. 극장만큼 이 기다림을 완벽히 끝내줄 곳은 없다. 곧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반응은 뜨겁다. 앞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예매 오픈한 이후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는 '겨울왕국 2'(2019)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최고 수치로 국내 박스오피스에 폭발적인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며 극장가 구원을 알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2D, IMAX, 4DX, 돌비 아트모스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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