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좋은 곡으로 정규앨범 준비..트로트는 소중"

공미나 기자 2021. 5. 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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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롤링스톤 코리아 측은 14일 오후 3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창간호에서 진행한 임영웅 인터뷰 영상 공개를 예고했다.

다시금 트로트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준 임영웅은 이번 창간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맘껏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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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임영웅 /사진제공=롤링스톤코리아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롤링스톤 코리아 측은 14일 오후 3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창간호에서 진행한 임영웅 인터뷰 영상 공개를 예고했다.

다시금 트로트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준 임영웅은 이번 창간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맘껏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 임영웅은 "트로트라는 하나의 관심사로 남녀노소가 함께 모인 그림이 흔하지 않아서 더 소중하다"는 말을 전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팬 영웅시대에 대한 커다란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의 음악 활동도 예고했다. 그는 "언제나 정규 앨범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다. 더 좋은 곡으로 대중들에게 서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는 중이다"고 밝히며 향후 계획을 언급했다.

한편, 이번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에는 싸이가 수장으로 이끄는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싸이, 제시, 현아, 던, 헤이즈, 디아크)를 비롯해 에픽하이, 넬, 새소년, 임영웅, 서리, 킴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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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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