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제작진 극진한 대접에 "신분상승한 기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멤버들이 극강의 쓴맛에 경악한다.
5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신사의 품격 특집에서는 충북 제천에서 풍류를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기품 가득한 여행기로 꾸며진다.
여섯 남자는 전통차를 내려 먹으며 풍류를 즐기기 시작, 평소와 다른 제작진의 극진한 대접에 문세윤은 "신분 상승한 기분이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과연 여섯 남자는 마지막까지 신사의 품격을 지킬 수 있을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극강의 쓴맛에 경악한다.
5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신사의 품격 특집에서는 충북 제천에서 풍류를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기품 가득한 여행기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수려한 풍경에 한껏 취한 이들은 박수 소리부터 걸음걸이까지 하나하나 신경 쓰고, 투 머치한 매너를 뽐내며 신사 콘셉트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인다고.
여섯 남자는 전통차를 내려 먹으며 풍류를 즐기기 시작, 평소와 다른 제작진의 극진한 대접에 문세윤은 “신분 상승한 기분이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한 멤버가 '교양 있는 집안'을 내세우며 의기양양하게 내린 차의 맛이 고삼차를 방불케 할 만큼 써 원성이 난무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던 멤버들은 불쑥 튀어나오는 ‘모자란’ 본성을 억누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과연 여섯 남자는 마지막까지 신사의 품격을 지킬 수 있을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16일 오후 6시3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kg 감량’ 손담비, 더 아찔한 생애 첫 속옷 화보 “건강미 물씬”
- 블랙핑크 제니, 속옷 착장에도 굴욕 無 ‘등라인 대박이네’[SNS★컷]
- 상위 0.1% 미모의 아내, 프랑스어 모임 가장한 세미 불륜 즐겨 “예쁜 게 죄냐”(애로부부)[종합]
- 손지창, ♥오연수 없이 혼자 사는 집 공개…럭셔리 그 자체(불꽃미남)
- 이상아, 단독주택 활용의 좋은 예…텃밭+홈트+만능 발코니[SNS★컷]
- 이성미, 막내딸+한강뷰 집 공개 “남편은 각방, 개들과는 한 침대”(1호가)[결정적장면]
- 브레이브걸스, 유정 화보 품귀부터 비키니 자태까지…역주행 수영복 몸매 공개
- 안연홍 ‘소나무→탁 트인 풍경’ 으리으리한 초호화 자택 정원 공개
- ‘오뚜기 3세’ 함연지, 재벌답게 럭셔리한 친정집 공개 ‘으리으리’(햄연지)
- 수지, 으리으리한 134평 자택서 뽐낸 명품 레이디룩[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