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산불 1시간17분 만에 진화 완료(종합)
이종재 기자 2021. 5. 14.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전 11시50분쯤 강원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차 등 장비 15대, 진화인력 99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불은 산림 0.1㏊를 태우고 1시간 17분만인 오후 1시7분쯤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와 뒷불감시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14일 오전 11시50분쯤 강원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차 등 장비 15대, 진화인력 99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당시 현장에는 초속 1.5m의 바람이 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산림 0.1㏊를 태우고 1시간 17분만인 오후 1시7분쯤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와 뒷불감시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
- 고속도로 1차로 달리며 '쿨쿨'…자율주행 켜고 숙면한 운전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