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감콘텐츠 창작 국가교육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으로부터 차세대 확장현실(XR) 콘텐츠 창작자 양성을 위한 국가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맹창호 진흥원장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차세대 확장현실(XR)은 4차 산업혁명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며 "이번 교육기관지정으로 XR콘텐츠의 지역 전문 인력 육성방안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포=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으로부터 차세대 확장현실(XR) 콘텐츠 창작자 양성을 위한 국가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자체 구축한 XR스테이지를 보유하고 있는 진흥원은 이번에 입주기업인 ㈜디지포레(대표 박성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실감형 콘텐츠는 문화산업을 비롯해 관광, 국방,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미래 기술로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6곳의 실감형 콘텐츠 창작자 양성 교육 운영기관이 선정됐다.
진흥원은 디지포레와 공동으로 올해 5억20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아 방송·공연, 행사, 교육 등 직무별 23명의 XR콘텐츠 전문 인력을 배출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다. ‘아티스트’와 ‘프로그래머’ 트랙으로 나눠 포트폴리오를 통한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매월 150만원의 훈련비를 지급받고 서울과 충남 아산 등 2곳의 교육장에서 주 2~3회 6개월 동안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맹창호 진흥원장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차세대 확장현실(XR)은 4차 산업혁명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며 “이번 교육기관지정으로 XR콘텐츠의 지역 전문 인력 육성방안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chg563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