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산불 발생..헬기 2대 투입 진화 중
이종재 기자 2021. 5. 14. 13:14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14일 오전 11시50분쯤 강원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차 등 장비 15대, 진화인력 8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현장에는 초속 1.5m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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