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두근거릴 준비가 됐다면? 박보영X서인국 '멸망' [티비봤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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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종편, 케이블에 이어 1인 미디어까지, 볼 것이 많아도 너무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p>지상파,>
지난 11일 첫 방송된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그런가 하면 서인국은 극중 무언가를 멸망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중간관리자 멸망으로 분해 신비롭고 위험한 냉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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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 이어 1인 미디어까지, 볼 것이 많아도 너무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거나 알지 못하는 드라마 혹은 예능, 그리고 화제의 장면까지 모두 놓치지 말도록 가이드 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으로 소개해볼게요. 편집자주>
매주 월, 화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109번째 주인공이다.
제목 :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방송 시간 : 2021년 5월 11일~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지난 11일 첫 방송된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이 주연을 맡고 ‘뷰티 인사이드’로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믿고 보는 배우와 제작진의 만남에 첫방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시청률은 1회 4.1%, 2회 4.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시청자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는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 임메아리 작가는 위트를 더한 참신하고 설레는 대사들을 쏟아내는 것은 물론, 캐릭터들의 서사를 촘촘하게 쌓아 올리는 전개로 섬세한 필력을 입증했다.
특히 100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와 모든 멸망을 관장하는 존재의 로맨스라는 신선한 소재는 시청자들에게 독특하게 다가왔다.
그런가 하면 서인국은 극중 무언가를 멸망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중간관리자 멸망으로 분해 신비롭고 위험한 냉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이에 서인국의 새로운 매력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초월적인 로맨스, 치명적인 설렘을 선사할 ‘멸망’이 궁금한 시청자들에게 드라마를 추천한다. 또 자극적인 장르가 넘쳐나는 시기, 로맨스가 그리운 분들에게 추천한다. 독특한 소재의 로맨스이기에 더욱 차별화된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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