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본토 코로나 확진자 23일 만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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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에서 23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중국 안후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에 허페이와 루안에서 각각 확진자 1명이 보고됐다고 14일 밝혔다.
해외 유입자가 아닌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20일 중국 남서부 윈난성 루이리시에서 2명이 나온 이후 처음이다.
윈난성 루이리시에서는 3월 30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11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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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성 리우이시에서 110여명 발생한 이후 처음
중국 안후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에 허페이와 루안에서 각각 확진자 1명이 보고됐다고 14일 밝혔다.
당국은 루안시 주민 대상 정례 핵산검사에서 확진자가 나온 뒤 밀접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허페이시 주민의 감염을 추가로 확인했다. 허페이 감염자는 최근 해외 입국자와 랴오닝성 다롄에서 접촉한 이력이 있다.
당국은 이들의 밀접접촉자를 검사했지만 아직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유입자가 아닌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20일 중국 남서부 윈난성 루이리시에서 2명이 나온 이후 처음이다.
윈난성 루이리시에서는 3월 30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11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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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CBS노컷뉴스 안성용 특파원] ahn8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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